이천서 음주운전 외국인 차량, 트랙터 추돌...사상자 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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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한 외국인이 몰던 차량이 주차돼 있던 트랙터를 충격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6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6분께 백사면 송말리 노상에서 30대 남성 우즈벡인 A씨가 몰던 쏘나타 차량이 편도 1차로에 주차돼 있던 트랙터를 충격했다.
A씨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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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한 외국인이 몰던 차량이 주차돼 있던 트랙터를 충격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6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6분께 백사면 송말리 노상에서 30대 남성 우즈벡인 A씨가 몰던 쏘나타 차량이 편도 1차로에 주차돼 있던 트랙터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뒷 좌석에 동승해 있던 우즈벡인 B씨가 사망했고 같은 국적인 2명의 동료와 네팔인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캄보디아인 1명은 경상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은 백사면 소재 공장에서 함께 근무 중인 동료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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