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친동생’ 이지안 “오빠가 父 역할, 엄마 귀가 시간까지 관리”(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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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안이 아버지 역할을 했던 오빠 이병헌의 과거 모습을 떠올렸다.
홍현희는 이병헌, 이지안의 어머니에게 "어릴 때 이병헌, 이지안이 어떤 아들, 딸이었나. 어떻게 키우시면 그렇게 훌륭하게 자라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철은 "예전에 보면 술을 먹어도 집에 일찍 들어갔다. 시간만 되면 꼭 갔다"라고 과거 이병헌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병헌은 동생 이지안에게 엄한 아버지 역할까지 하며 귀가 시간도 철저하게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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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이지안이 아버지 역할을 했던 오빠 이병헌의 과거 모습을 떠올렸다.
지난 7월 6일 MBN 채널에는 ‘가보자GO 시즌2’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이병헌, 이지안의 어머니에게 “어릴 때 이병헌, 이지안이 어떤 아들, 딸이었나. 어떻게 키우시면 그렇게 훌륭하게 자라나”라고 물었다.
이병헌의 어머니는 “무섭게 키웠다. 우리 아들이 이미 방송에서 많이 얘기했다. 지금 시대였으면 엄마 감옥살이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박철은 “예전에 보면 술을 먹어도 집에 일찍 들어갔다. 시간만 되면 꼭 갔다”라고 과거 이병헌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병헌은 동생 이지안에게 엄한 아버지 역할까지 하며 귀가 시간도 철저하게 관리했다. 이지안은 “더 웃긴 건 오빠가 엄마도 관리했다. 엄마도 늦으면 혼난다”라고 말했다.
이병헌의 어머니는 “엄하게 키웠을 때 자식들이 그것을 따라주지 않으면 뭐가 안된다. 엄마고 무섭게 키워도 그걸 따라주고 반항 안 한 애들이다. 지금도 내 말이라면 거역 없다”라고 자식 자랑을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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