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딸 공개…"뒤로 쿵하면서 울었다"

전재경 기자 2024. 7. 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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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좀 잘 앉아있나 했는데 비록 매트였지만 뒤로 쿵하면서 놀래서 간만에 울었다. 그래서 어제부터 매준 머리 쿠션. 세상 육아템들 많이 좋아졌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민정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 딸은 꿀벌 모양의 머리 보호 방지 쿠션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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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좀 잘 앉아있나 했는데 비록 매트였지만 뒤로 쿵하면서 놀래서 간만에 울었다. 그래서 어제부터 매준 머리 쿠션. 세상 육아템들 많이 좋아졌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민정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 딸은 꿀벌 모양의 머리 보호 방지 쿠션을 착용했다.

팬들은 "귀엽네요" "뒷모습만 봐도 언니 닮아서 천상계 미모일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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