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딸과 점점 닮아가는 듯‥대가족과 거한 생일파티

(사진=한지혜 소셜미디어)

(사진=한지혜 소셜미디어)

(사진=한지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가족들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한지혜는 7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거하게 열렸던 생일 잔치. 큰손 엄마 덕에 수북이 쌓인 체리와 메론 3개, 형부와 남동생이 비를 맞으며 준비한 피자와 통닭! 6월 생일자인 나와 윤슬이 그리고 조카까지 숫자 초만 바꿔가며 치른 생일 잔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죽녹원 한옥이라 불을 켤 수 없어서 촛불 부는 척 혼신의 촛불 끄기 연기도 하며 즐겁게 보냈던 만 40살 생일. 초등학교때 엄마가 친구들 초대해서 열어주신 생일파티처럼 순수하고 즐거웠던 40살 생일 밤”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지혜가 친척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15명의 대가족은 한지혜와 한지혜의 딸, 조카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지혜는 남편과 딸과 찍은 가족 사진도 공개했다. 선한 인상이 닮은 세 사람의 단란한 못브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딸을 출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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