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분석한 북미 물류동향과 정책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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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사태 등 글로벌 물류대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북미 물류시장 동향과 정책 등을 분석한 자료가 정기적으로 나온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북미 물류동향'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동향지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지난해 6월 설립한 KMI-NJCU 한미물류공급망센터에서 북미 현지 전문가들의 협조를 얻어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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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물류공급망센터서 분석, 격월 발간 예정
홍해 사태 등 글로벌 물류대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북미 물류시장 동향과 정책 등을 분석한 자료가 정기적으로 나온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북미 물류동향’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동향지는 격월 단위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 동향지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지난해 6월 설립한 KMI-NJCU 한미물류공급망센터에서 북미 현지 전문가들의 협조를 얻어 발간한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북미 물류시장 변화에 대해 우리 기업이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게 북미 물류시장 동향과 물류정책을 현지 전문가의 시각에서 분석한 것이 특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은 “한국의 대미 투자가 158억 달러(2019년)에서 277억 달러(2023년)로 코로나 이전 대비 1.8배, 미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 규모도 같은 기간 1966억 달러에서 2686억 달러로 각각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물류서비스 필요성이 제기되는 시점에서 북미 물류시장에 대한 현장형 정보를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 앞으로 정보지의 내용이 더욱 충실히 구성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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