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3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개강

하인규 기자 2024. 7. 6.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주시가 지난 7월 1일부터 2024년도 3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을 개강했다.

본 사업은 ICT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7월 1일부터 강천면, 금사면, 여흥동 3개 마을을 시작으로 총 15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교육에 대한 높은 열정”
여주시청 전경(사진=여주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여주시가 지난 7월 1일부터 2024년도 3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을 개강했다.


본 사업은 ICT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7월 1일부터 강천면, 금사면, 여흥동 3개 마을을 시작으로 총 15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설정을 다루는 기본적인 내용 , 똑버스 앱 이용 등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사회의 편리한 어플 활용법 및 키오스크 사용법을 소개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비가 오는 중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평생학습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여주시는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외에도 디지털 배움터를 병행 운영해, 농촌지역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여주시민의 디지털 복지를 향상할 계획이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