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육해상에 강한 바람…풍랑·강풍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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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제주 육해상에 바람이 거세지면서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등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를 제주도서부앞바다로 확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시각 제주도남쪽먼바다(남동쪽안쪽먼바다 제외)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2~3m 내외로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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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6일 제주 육해상에 바람이 거세지면서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등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를 제주도서부앞바다로 확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시각 제주도남쪽먼바다(남동쪽안쪽먼바다 제외)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2~3m 내외로 일고 있다.
제주도앞바다에는 물결이 1~3m 높이로 일고 있으나 제주도서부앞바다는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파도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제주 해상에는 오는 7일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최고 4m 높이까지 높게 일겠다.
앞서 제주도 산지와 북부중산간, 북부와 동부, 추자도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표된 상태다. 강풍특보는 오는 7일 새벽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될 예정이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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