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서 '2024 정책장터 우리들의 군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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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에서 열린 이 행사는 지역의 현안 발굴과 시민토론 정책 제안을 통한 민주시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군산시와 각 기관의 관련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시민 제안을 받는 '정책 부스' ▲내가 사는 지역에 필요한 제안을 군산시 대형 지도위에 붙여보는 '정책 제안 지도' ▲시정 현안 해결에 대한 정책 제안을 과거시험과 연계한 '정책 과거시험' ▲정책과 놀이를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정책 보물찾기' 등도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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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장터 제안 의견, 시책화 방침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4 정책장터 우리들의 군산'을 6일 열렸다
군산시청에서 열린 이 행사는 지역의 현안 발굴과 시민토론 정책 제안을 통한 민주시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내가 뽑는 정책마당', '시민과의 토크 콘서트', '명사 특강', '시민 발언대', '왁자지껄 원탁 토론회', '나도 군산 박사(골든벨)' 등이 진행됐다.
더불어 ▲군산시와 각 기관의 관련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시민 제안을 받는 '정책 부스' ▲내가 사는 지역에 필요한 제안을 군산시 대형 지도위에 붙여보는 '정책 제안 지도' ▲시정 현안 해결에 대한 정책 제안을 과거시험과 연계한 '정책 과거시험' ▲정책과 놀이를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정책 보물찾기' 등도 인기를 끌었다.
'함께하는 미래, 군산 새만금' 부스는 인구소멸의 위기를 알리는 이벤트 속에서 분쟁이 아닌 함께하는 새만금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정책장터 등에서 시민이 제안한 의견과 내용을 검토해 향후 분야별로 시책화 할 방침이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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