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온다 도쿄돔 비워라’ 에스파 日 초대형 투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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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도쿄돔까지 피날레로 추가 편성된 이 기세.
그룹 에스파가 4개 아레나를 돌아 도쿄돔에서 마무리되는 '4+1' 일본 초대형 투어에 돌입한다.
일본 4대 아레나로도 모자라 도쿄돔이 투어 종착지로 '긴급 편성'된 점은, 특히 올 한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에스파 천하'를 방증하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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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패러럴 라인 인 재팬’(SYNK:PARALLELLINE inJAPAN)으로 명명된 투어의 시작점은 후쿠오카 마린멧세. 6일 오후6시 전석 매진 속에 투어의 포문을 연 에스파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오사카 아스에 아레나 이어 대망의 도쿄돔까지 1달 반에 걸친 대장정에 나선다.
일본 4대 아레나로도 모자라 도쿄돔이 투어 종착지로 ‘긴급 편성’된 점은, 특히 올 한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에스파 천하’를 방증하는 대목. 데뷔 4년만의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의 메가 히트 여기에 일본 정식 데뷔까지 더해지며 에스파를 향한 열도의 관심은 이미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에스파는 한편 지난 3일 일본 정식 데뷔를 기념해 현지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를 발표했다. 해당 곡은 일본 최대 대중음악 플랫폼으로 꼽히는 라인 뮤직 ‘실시간 톱100’ 1위로 직행하며 대박을 예고했다.
에스파는 최근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을 내놓고 ‘슈퍼노바’ ‘아마겟돈’ 쌍끌이 메가 히트에 성공, ‘넥스트 레벨’을 능가하는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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