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55%, 오세훈 직무평가 ‘긍정적’”[한국갤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직무 긍정률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올해 1~6월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346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7%포인트)한 결과, 오 시장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이 5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18~29세와 30대의 지지율은 55%로 평균 수치였고, 60대 이상(60%)과 70대 이상(73%)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직무 긍정률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올해 1~6월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346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7%포인트)한 결과, 오 시장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이 55%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5%포인트, 민선 7기 후반인 2021년 하반기보다 4%포인트 각각 상승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18~29세와 30대의 지지율은 55%로 평균 수치였고, 60대 이상(60%)과 70대 이상(73%)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다. 40대는 44%로 가장 낮았다.
성별로는 남성 57%, 여성 53%의 긍정적 평가를 보였다.
성향별로 보면 보수(73%)와 중도층(54%)에서 긍정적인 평가 의견이 많았다.
분기별로는 1분기(58%)에 비해 2분기(51%)에 다소 낮아졌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전 여친 두번째 임신, 내 아이 아니라 의심했다"
- 태국 왕궁 벽에 `112` 쓴 20대 남성 징역 8개월형…"왕실모독"
- "X발 감상하세요"…창밖으로 팔다리 걸치고 담배 피며 운전한 남성
- 한동훈 "김여사 문자, `사과하겠다`가 아니라 `하기 어렵다`였다"
- "5000만원 주인 찾아요"…울산 아파트 화단서 돈다발 발견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
-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노골화하는데 싸움만 일삼는 정치권
- “실적·비전에 갈린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표심 향방 ‘촉각’
- "내년 韓 경제 성장률 2.0% 전망… 수출 증가세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