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두촌면 90대 여성 실종… 사흘째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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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두촌면에 90대 여성이 실종돼 소방당국 등이 사흘째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홍천소방서는 지난 4일 오후 7시 54분쯤 홍천군 두촌면에서 90대 여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경찰당국과 108연대 군부대 등은 총 150여명의 인력과 구조견 10여마리, 드론 7대 등 총 37대의 장비를 동원해 사흘째 수색중이지만, 6일 현재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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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두촌면에 90대 여성이 실종돼 소방당국 등이 사흘째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홍천소방서는 지난 4일 오후 7시 54분쯤 홍천군 두촌면에서 90대 여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경찰당국과 108연대 군부대 등은 총 150여명의 인력과 구조견 10여마리, 드론 7대 등 총 37대의 장비를 동원해 사흘째 수색중이지만, 6일 현재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홍천소방서는 흰색원피스를 입고 있던 A씨가 실종 당일 낮 12시까지 집 인근 밭에서 일하는 모습이 CCTV에 찍힌 것을 확인했지만, 그 이후 집 앞쪽 또는 마을 입구 CCTV에 A씨가 찍히지 않아 집 뒤쪽 야산을 중심으로 수색범위를 넓히고, 계속 인력을 투입해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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