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상이변 대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점검

안병철 기자 2024. 7. 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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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8일부터 19일까지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기상이변으로 도로면주소 안내시설물의 낙하 및 파손으로 인한 2차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약 116개소로 태풍 또는 국지성호우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해안도로 및 주민 밀집 지역의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이다.

군은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해 보수 및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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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 및 밀집 지역 약 116개소 대상 점검
울진군청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8일부터 19일까지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기상이변으로 도로면주소 안내시설물의 낙하 및 파손으로 인한 2차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약 116개소로 태풍 또는 국지성호우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해안도로 및 주민 밀집 지역의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이다.

군은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해 보수 및 교체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태풍 및 국지성호우 등에 따른 예상치 못한 기상 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와 대처로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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