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기사 2’ 곽준빈, 튀니지 사우나 체험에 “이거 나만 하는 거 아냐?”

하경헌 기자 2024. 7. 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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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EBS 공동제작 예능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2’ 6일 방송 한 장면. 사진 ENA-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2’에 출연하는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멧돼지를 만난다.

6일 방송될 EBS-ENA 공동제작 예능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2(이하 곽기사 2)’에서는 곽준빈이 지중해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르부스’부터 튀니지의 사우나 ‘함맘’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튀니지에 도착해 바다가 보고 싶었던 곽준빈은 튀니지 택시기사가 안내하는 코르부스로 향한다. 이동하던 중 길에서 파는 간식을 구매해 튀니지식 드라이브스루를 경험한다.

코르부스 도착 후에는 따뜻한 온천수와 차가운 바닷물로 극과 극 수온을 온몸으로 느끼며 재미를 더한다.

곽준빈은 식당에서 문어 요리를 기다리다 해변에 나타난 멧돼지를 목격한다. 돌발 상황에 놀란 그가 “안 위험해요? 여기로 온다!”라고 흥분하자 택시 기사는 침착함을 유지해 이들의 에피소드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튀니지 여행 둘째 날에는 택시기사가 추처한 함맘에서 튀니지의 목욕 문화를 체험한다. 그중에서도 곡소리를 내며 전신 마사지를 받던 곽주닌이 갑자기 이상함을 감지하고 “잠깐만 이거 원래 안 하는 거 아냐?” “나만 하는 거 아냐?”라고 의심을 품어 궁금증을 높인다.

‘곽기사 2’는 오늘(6일) 오후 8시5분 EBS와 ENA에서 동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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