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조별리그부터 사실상 '1골' 충격…꾸역꾸역 4강 진출→아무도 몰랐던 '행운의 부적'

박대성 기자 2024. 7. 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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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이 부진을 반복했지만 꾸역꾸역 준결승까지 올라갔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간) "은골로 캉테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20경기 무패를 달성했다. 13경기에서 이겼고 7경기를 비겼다. 어떤 유럽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긴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라고 알렸다.

2년 만에 돌아온 캉테 활약에 프랑스 대표팀은 꾸역꾸역 4강에 진출했고, 캉테가 대표팀에 있으면 좀처럼 패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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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골로 캉테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20경기 무패를 달성했다. 13경기에서 이겼고 7경기를 비겼다. 어떤 유럽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긴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깜짝 놀란 부분이다. 프랑스 대표팀은 앙투앙 그리즈만, 킬리앙 음바페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필드 플레이 골이 없었다. 오스트리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상대의 자책골, 폴란드전에선 음바페의 페널티 킥, 벨기에와 16강에서도 얀 베르통언의 자책골이었다. 포르투갈과 8강에선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겨우 올라갔다
▲ 은골로 캉테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20경기 무패를 달성했다. 13경기에서 이겼고 7경기를 비겼다. 어떤 유럽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긴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깜짝 놀란 부분이다. 프랑스 대표팀은 앙투앙 그리즈만, 킬리앙 음바페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필드 플레이 골이 없었다. 오스트리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상대의 자책골, 폴란드전에선 음바페의 페널티 킥, 벨기에와 16강에서도 얀 베르통언의 자책골이었다. 포르투갈과 8강에선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겨우 올라갔다
▲ 은골로 캉테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20경기 무패를 달성했다. 13경기에서 이겼고 7경기를 비겼다. 어떤 유럽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긴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깜짝 놀란 부분이다. 프랑스 대표팀은 앙투앙 그리즈만, 킬리앙 음바페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필드 플레이 골이 없었다. 오스트리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상대의 자책골, 폴란드전에선 음바페의 페널티 킥, 벨기에와 16강에서도 얀 베르통언의 자책골이었다. 포르투갈과 8강에선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겨우 올라갔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프랑스 대표팀이 부진을 반복했지만 꾸역꾸역 준결승까지 올라갔다. 조별리그부터 오픈플레이로 넣은 골은 없고 페널티 킥만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엔 절대 패배하지 않는 '행운의 부적'이 있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간) "은골로 캉테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20경기 무패를 달성했다. 13경기에서 이겼고 7경기를 비겼다. 어떤 유럽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긴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라고 알렸다.

프랑스 대표팀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황금기를 달리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부진 여론이 있었지만 예상을 깨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월드컵 2연패를 하지 못했어도 아르헨티나와 박빙의 승부로 승부차기까지 갔다.

이들에겐 유로 대회에서 호성적이 남았다. 독일에서 한창인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에서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폴란드와 한 조에 묶여 녹아웃 스테이지(토너먼트) 진출 경쟁을 했는데 1승 2무로 D조 2위에 올라 조별리그 통과에 성공했다.

▲ 은골로 캉테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20경기 무패를 달성했다. 13경기에서 이겼고 7경기를 비겼다. 어떤 유럽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긴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깜짝 놀란 부분이다. 프랑스 대표팀은 앙투앙 그리즈만, 킬리앙 음바페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필드 플레이 골이 없었다. 오스트리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상대의 자책골, 폴란드전에선 음바페의 페널티 킥, 벨기에와 16강에서도 얀 베르통언의 자책골이었다. 포르투갈과 8강에선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겨우 올라갔다
▲ 은골로 캉테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20경기 무패를 달성했다. 13경기에서 이겼고 7경기를 비겼다. 어떤 유럽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긴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깜짝 놀란 부분이다. 프랑스 대표팀은 앙투앙 그리즈만, 킬리앙 음바페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필드 플레이 골이 없었다. 오스트리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상대의 자책골, 폴란드전에선 음바페의 페널티 킥, 벨기에와 16강에서도 얀 베르통언의 자책골이었다. 포르투갈과 8강에선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겨우 올라갔다

벨기에와 포르투갈을 차례로 제압하며 준결승까지 올랐지만 썩 뒷맛이 개운하진 않았다. 앙투앙 그리즈만, 킬리앙 음바페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필드 플레이 골이 없었다. 오스트리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상대의 자책골, 폴란드전에선 음바페의 페널티 킥, 벨기에와 16강에서도 얀 베르통언의 자책골이었다. 포르투갈과 8강에선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겨우 올라갔다.

음바페 컨디션도 100%가 아니다. 월드컵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보였지만 유로 대회에서 조별리그 2차전까지 한 골도 넣지 못했는데,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 오스트리아전에서 코뼈 골절로 마스크를 써야했다. 음바페는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마스크를 쓰고 뛰는 건 정말 끔찍하다. 정말 어렵다. 마스크가 시야를 제한한다. 땀도 막혀 마스크를 벗고 땀을 닦아내야 한다. 벗을 수만 있다면 벗고 싶다"라고 말했다.

▲ 은골로 캉테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20경기 무패를 달성했다. 13경기에서 이겼고 7경기를 비겼다. 어떤 유럽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긴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깜짝 놀란 부분이다. 프랑스 대표팀은 앙투앙 그리즈만, 킬리앙 음바페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필드 플레이 골이 없었다. 오스트리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상대의 자책골, 폴란드전에선 음바페의 페널티 킥, 벨기에와 16강에서도 얀 베르통언의 자책골이었다. 포르투갈과 8강에선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겨우 올라갔다

분명 프랑스 대표팀은 스쿼드에 비해 득점력과 경기력이 저조했지만 '행운의 부적'이 있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캉테가 장기간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일때도 계속 지켜보고 기다렸고, 사우디아라비아 팀으로 이적했음에도 프랑스 대표팀에 차출했다.

2년 만에 돌아온 캉테 활약에 프랑스 대표팀은 꾸역꾸역 4강에 진출했고, 캉테가 대표팀에 있으면 좀처럼 패배하지 않았다. 대회 내내 엄청난 활동량, 공격과 수비 밸런스를 잡는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면서 프랑스 대표팀 부진을 그나마 상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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