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7개월 딸 뒤로 쿵 "놀래서 간만에 울어" 긴급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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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둘째 서이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21일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당시 이병헌은 이민정의 곁을 지키며 둘째와 만남을 함께했다.
한편, 이병헌은 역시 딸 출산을 앞두고 "태명을 왠지 버디라고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버디와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나이스 버디!'라며 딸을 기다리는 설렘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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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서이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6일 "이제 좀 잘 앉아있나 했는데 비록 매트였지만 뒤로 쿵하면서 놀래서 간만에 울었… 그래서 어제부터 매준 머리 쿠션…. 세상 육아템들 많이 좋아졌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서이 양이 꿀벌 모양의 머리 보호 쿠션을 착용한 뒷모습이 담겼다. 뒷모습임에도 살짝 보이는 짱구 볼살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21일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민정 소속사는 "이민정이 오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가족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산 당시 이병헌은 이민정의 곁을 지키며 둘째와 만남을 함께했다.
이민정응ㄴ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8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달에는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히며 "믿기지 않는다"고 기뻐하기도.
한편, 이병헌은 역시 딸 출산을 앞두고 "태명을 왠지 버디라고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버디와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나이스 버디!'라며 딸을 기다리는 설렘을 나타낸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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