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어깨 통증으로 올스타전 출전 불발…청주 병원서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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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거포 노시환이 왼쪽 어깨 통증으로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노시환은 나눔 올스타 3루수 부문에서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
그러나 한화 관계자는 "노시환이 오늘 아침에 기상한 후 어깨에 불편감이 심해졌고, 병원 검진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노시환은 이날 본 경기를 앞두고 열리는 장애물 달리기인 썸머 레이스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다른 선수가 대신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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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거포 노시환이 왼쪽 어깨 통증으로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한화 관계자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SOL) 뱅크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노시환이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해 이날 오후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는다. 노시환은 이날 오후 5시 청주하나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노시환은 나눔 올스타 3루수 부문에서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 노시환은 지난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홈런더비에 정상적으로 출전했다. 그러나 한화 관계자는 "노시환이 오늘 아침에 기상한 후 어깨에 불편감이 심해졌고, 병원 검진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올스타전 당일 부상 당하면, 대체 선수를 따로 두지 않는다. 노시환은 올 시즌 타율 0.267 18홈런 60타점을 유지 중이다.
노시환은 이날 본 경기를 앞두고 열리는 장애물 달리기인 썸머 레이스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다른 선수가 대신해 나설 예정이다.
인천 =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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