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노시환, 왼 어깨 통증으로 올스타전 출전 불발…“청주 이동해 MRI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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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노시환(24)이 갑작스러운 어깨 통증으로 KBO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질 '2024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노시환이 왼 어깨 통증으로 병원 검진을 받았다"며 "오늘 올스타전 행사에 참여하기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노시환은 이날 오전 기상 후 왼 어깨 불편 증상을 호소해 병원 검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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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 관계자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질 ‘2024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노시환이 왼 어깨 통증으로 병원 검진을 받았다”며 “오늘 올스타전 행사에 참여하기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노시환은 이날 오전 기상 후 왼 어깨 불편 증상을 호소해 병원 검진을 받았다.
노시환은 몸 상태를 보다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한 차례 더 검진을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노시환은 이날 오후 5시 구단과 의료지원 협약을 맺은 청주하나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노시환은 올해 올스타전 투표에서 팬 89만1482표, 선수단 103표, 총점 28.93으로 나눔올스타 3루수 부문 5명 중 2위에 올랐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경합 끝에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감독추천 선수 자격으로 올스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체선수는 없을 전망이다. KBO는 3일 감독추천 선수 중 올스타전 개최 이전 부상을 입은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등 명단을 한 차례 발표했지만, 이날은 본 행사 당일 부상이 발생해 대체선수 발탁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인천|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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