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노시환, 좌측 어깨 불편감으로 올스타전 빠진다…“청주서 검진 예정” [MK올스타전]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4. 7. 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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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거포 노시환이 경미한 통증으로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6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리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한화 관계자는 "노시환이 좌측 어깨 불편감으로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말했다.

2019년 2차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한화의 부름을 받은 노시환은 우투우타 3루 자원이다.

한화 관계자는 "노시환이 청주에서 검진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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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거포 노시환이 경미한 통증으로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6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리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한화 관계자는 “노시환이 좌측 어깨 불편감으로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말했다.

2019년 2차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한화의 부름을 받은 노시환은 우투우타 3루 자원이다. 지난해 타율 0.298 31홈런 101타점을 올리며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로 발돋움했다.

한화 노시환이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된 노시환. 사진=김영구 기자
올 시즌 전반기 타율 0.267 18홈런 60타점을 써낸 노시환은 감독 추천 선수로 나눔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미한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한화 관계자는 “노시환이 청주에서 검진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KBO는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 시구 행사자로 인천 야구의 살아있는 역사 김동기, 김경기, 정민태를 초청했다. 이들은 SSG랜더스의 리빙 레전드 최정과 함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애국가 제창은 평소 야구 팬으로 잘 알려진 이찬원이 맡는다.

한화 노시환은 이날 청주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김영구 기자
[인천=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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