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이어 올스타전까지 역대급 흥행 가도…퓨처스 최다관중 이어 3년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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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KBO에 따르면, 유료 관중을 받기 시작한 2015년(6349명) 이래 가장 많은 관중이 퓨처스 올스타전을 찾은 것이다.
올해 올스타전은 역대급 KBO리그의 흥행 열기 속에 펼쳐진다.
KBO리그는 4일 역대 최초로 전반기 안에 600만 관중을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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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KB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질 올스타전의 2만2500석이 모두 팔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펼쳐진 2022년 잠실구장, 지난해 사직구장에서 올스타전부터 3년 연속 매진이다.
5일 올스타전의 전야제로 펼쳐진 ‘올스타 프라이데이’부터 열기가 뜨겁다. 올해 퓨처스(2군)리그 올스타전을 찾은 관중수도 1만1869명으로 역대 최다였다. KBO에 따르면, 유료 관중을 받기 시작한 2015년(6349명) 이래 가장 많은 관중이 퓨처스 올스타전을 찾은 것이다.
올해 올스타전은 역대급 KBO리그의 흥행 열기 속에 펼쳐진다. KBO리그는 4일 역대 최초로 전반기 안에 600만 관중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5개 구장(잠실·대구·창원·고척·대전)에 6만4201명의 관중이 기록되며 올 시즌 누적 관중도 600만 명(605만7323명)을 넘어섰다.
역대 최초의 1000만 관중 시대를 열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전반기 안에 600만 관중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최소경기 기록에서도 종전 419경기째에 600만 관중을 넘어섰던 2012년의 기록을 단축했기에 의미가 크다.
인천|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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