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인근서 車가 보행자 2명 들이받아…"급발진 주장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역 인근을 달리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행인 2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6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역 서부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인도 위로 돌진해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70대 남성으로 차량은 인근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보행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급발진 주장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
서울역 인근을 달리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행인 2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6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역 서부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인도 위로 돌진해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운전자는 70대 남성으로 차량은 인근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보행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턱뼈 빠져 '너덜너덜'…불법번식장 구조된 124마리는 지금[댕댕냥냥]
- 기자들은 다 아는 용산 번호, 지금도 전화 걸어보는데…[뉴스뒷담]
- 손흥민, 동네 축구장 깜짝 등장…순식간에 2천명 몰려
- 코미디언 김해준과 결혼 김승혜 "다정다감한 모습에 반했다"
- '김건희 문자 읽씹' 한동훈, 진실공방으로…與, 윤리위 여나
- FTA 미래 20년…한국 농촌, 힐링의 삶 즐긴다
- '여고생 멍투성이 사망' 기쁜소식선교회 피의자들 혐의 부인
- 주저하다 겨우 올린 가스요금…서민경제 미칠 영향은?
- 법무부, 이원석 검찰총장 후임 인선 절차 착수
- "한동훈, 공부하고 온 듯"…전국화 힘받는 오세훈표 '약자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