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솔로몬, '유하 업고 튀어' 꿀 뚝뚝 삼촌 미소

최지예 2024. 7. 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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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이솔로몬이 김유하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며 '불후'표 '유하 업고 튀어'를 찍는다.

김유하는 토크대기실에서 당시의 '이솔로몬 너 나와!'를 재현해 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밖에 김유하는 초등학교 입학 당시 이솔로몬이 선물한 가방을 현재는 메지 않는다며 숨겨진 이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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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불후의 명곡’ 이솔로몬이 김유하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며 ‘불후’표 ‘유하 업고 튀어’를 찍는다. 

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65회는 ‘여름 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 2부로 꾸며진다.

무려 22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자랑하며 한 팀으로 출격한 이솔로몬X유하는 서로를 배려하고 칭찬 릴레이를 펼쳐 눈길을 끈다. 우정의 비결을 묻자 이솔로몬은 “저희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팀 미션으로 만났다가 친해지게 됐다”며 “그리고 그 다음 미션이 ‘너 나와’ 였는데 유하가 ‘이솔로몬 나와!’라면서 저를 또 불러줘 인연이 지금까지 왔다”고 말한다.

김유하는 토크대기실에서 당시의 ‘이솔로몬 너 나와!’를 재현해 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어 김유하는 ‘너 나와!’가 라이벌 미션인 줄 몰랐다며 “그냥 삼촌이 저한테 잘 해주셔서 잘생기고 좋아하는 삼촌 뽑는 줄 알고 뽑았다”고 말해 미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인증되는 가운데,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김동현은 질투 섞인 비하인드 폭로에 나선다. 김동현은 “유하가 기가 막히게 카메라가 돌 때와 아닐 때를 구분할 줄 안다”며 “카메라가 돌면 이솔로몬을 외치고 돌지 않으면 오롯이 김동현을 뽑는다”고 해 토크대기실이 들썩인다.

이밖에 김유하는 초등학교 입학 당시 이솔로몬이 선물한 가방을 현재는 메지 않는다며 숨겨진 이유를 밝힌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였다는 후문.

이번 ‘2024 더 프렌즈 특집’은 ‘불후의 명곡’이 뜨거운 여름을 맞아 준비한 4개 특집 중 ‘배우의 명곡’ 특집에 이은 두 번째 기획으로 ‘불후의 명곡’에서만 볼 수 있는 ‘불후 한정 조합’의 라인업과 특별 협업 무대로 대중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2부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어 매 무대마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오후 오후 6시 5분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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