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이틀 연속 무안타 침묵…샌디에이고, 끝내기포로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텍사스 레인저스전(3타수 무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2(302타수 67안타)로 내려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텍사스 레인저스전(3타수 무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2(302타수 67안타)로 내려갔다.
선두타자로 나선 3회말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말 1사 2루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애리조나 우완 선발 투수 슬레이드 체코니를 상대했는데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몸쪽 높은 직구에 헛스윙을 했다.
김하성은 6회말 좌익수 뜬공, 8회말 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매니 마차도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10-8로 역전승을 거뒀다.
9회초 6점을 내주며 7-8로 뒤졌던 샌디에이고는 9회말 주릭슨 프로파의 우중월 솔로포로 균형을 맞췄다.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타석에 들어선 마차도는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을 작렬했다.
3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49승 43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