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강형호 ‘감사합니다’ OST 첫 주자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PITTA로 활동 중인 강형호가 OST를 불렀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감사합니다'의 첫 OST '낙 더 도어(Knock the Door)'에는 믿음을 악용한 오피스 빌런들과 맞서 싸우는 감사팀의 열정과 거침없는 패기를 담아냈다. 강렬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 위 PITTA(강형호)의 시원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강형호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및 록밴드 PITTA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깊이 있는 음악성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매해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세 번째 EP 'New Normal Life'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낙 더 도어(Knock the Door)’에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에서 높은 완성도와 다양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전근화(Weeky1)와 장영수가 협업하여 드라마틱한 극 전개에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PITTA(강형호)가 참여한 '감사합니다' OST Part.1 'Knock the Door'은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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