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유망주 장현석, 팀 노 히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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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유망주 장현석이 의미 있는 기록에 기여했다.
루키레벨 애리조나 컴플렉스리그(ACL)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장현석은 6일(이하 한국시간)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에서 열린 ACL 가디언즈와 홈경기 선발로 나와 2 2/3이닝 무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이날까지 10경기에서 17 2/3이닝 던지며 16실점(평균자책점 8.15) 3피홈런 13볼넷 34탈삼진 피안타율 0.164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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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유망주 장현석이 의미 있는 기록에 기여했다.
루키레벨 애리조나 컴플렉스리그(ACL)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장현석은 6일(이하 한국시간)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에서 열린 ACL 가디언즈와 홈경기 선발로 나와 2 2/3이닝 무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장현석은 1회 루이스 메레호를 사구로 내보냈지만, 탈삼진 2개와 뜬공 아웃으로 이닝을 끝냈다.
구원 등판한 리카르도 몬테로가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7이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 팀은 2-1로 이겼다. 루키레벨은 양 팀 감독의 합의에 따라 7이닝 혹은 9이닝 경기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장현석과 몬테로, 그리고 경기를 마무리한 니콜라스 크루즈는 7이닝 동안 단 한 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으며 노 히터를 기록했다.
크루즈가 4회 실점했지만, 피안타없이 볼넷 4개로 실점한 것이라 노 히터가 인정됐다.
장현석은 이번 시즌 ACL에서 본격적인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까지 10경기에서 17 2/3이닝 던지며 16실점(평균자책점 8.15) 3피홈런 13볼넷 34탈삼진 피안타율 0.164 기록중이다.
지난 6월 2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ACL팀과 경기에서는 99마일을 찍어 화제가 됐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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