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고 김경기 감독, 올스타전 행사에 앞서 전국 본선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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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신고등학교 사령탑으로 재직중인 김경기 감독이 기분 좋은 전국 본선무대 첫 승을 올린 이후 올스타전 초정장을 받아들 수 있게 됐다.
김경기 감독이 이끄는 우신고는 제79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우신고 사령탑에 오른 김경기 감독은 선수들에게 기본에 충실한 야구를 가르침과 동시에 철저하게 인성을 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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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서울 우신고등학교 사령탑으로 재직중인 김경기 감독이 기분 좋은 전국 본선무대 첫 승을 올린 이후 올스타전 초정장을 받아들 수 있게 됐다.
김경기 감독이 이끄는 우신고는 제79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이다. 1회전에서 경기 신흥고를 만난 우신고는 6회에 나온 이준연의 우익수 희생플라이와 8회에 나온 김민준의 땅볼로 결승점을 만들어내며 2-1로 승리했다. 에이스 김현준이 8과 1/3이닝 3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면서 스승의 전국 본선 첫 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우신고 사령탑에 오른 김경기 감독은 선수들에게 기본에 충실한 야구를 가르침과 동시에 철저하게 인성을 중시하고 있다. 아직 신생팀에 가깝기에 전반기 주말리그 전패, 후반기 주말리그 2승 4패에 머물렀지만, 이번 청룡기 선수권에서 본선무대 첫 승을 거두면서 향후 우신고 선수단의 발전 가능성에 기대를 걸게 됐다.
목동구장에서 첫 경기를 마친 김경기 감독은 쉴 틈 없이 바로 고향 인천으로 향한다. 잠시 뒤 있을 올스타전 초청장을 받았기 때문이다.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올스타전에는 김경기 감독을 포함하여 인천 야구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김경기 감독과 함께 4-5번 타순을 맡았던 포수 김동기를 포함하여 20세기 마지막 20승 투수였던 정민태 삼성 코치가 그라운드에 선다.
이들 전설들은 현재 인천을 상징하는 스타 최정(SSG)과 시구/시포를 할 예정이다.
사진=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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