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소속 부대장 측, 공수처에 임성근 전 사단장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 간부들에 대한 불송치 의견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자 채 상병 소속 부대장 측이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채 상병 소속 대대 부대장이던 이용민 중령의 김경호 변호사는 오늘(6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직권남용과 과실치사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 간부들에 대한 불송치 의견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자 채 상병 소속 부대장 측이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채 상병 소속 대대 부대장이던 이용민 중령의 김경호 변호사는 오늘(6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직권남용과 과실치사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 중령 측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당시 임 전 사단장이 수중 수색을 강행시켰다며, 임 전 사단장이 장성급 장교인 만큼 공수처법에 따른 수사 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찰이 수사심의위의 구체적인 심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경북청에서 모든 수사를 중단하고 서류를 공수처에 넘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래진료 연 365회 넘으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 "'악성 민원인' 된 것 같아..." 또 사과 태도 논란 [앵커리포트]
- "표지석 더 세워주세요" 한라산 기념 촬영 전쟁 [앵커리포트]
- '한동훈, 여사 문자 무시' 논란...나경원 "판단력 문제"
- '약속 지킨 할부지'...푸바오, 3개월 만에 강철원 사육사 만났다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김준수, 여성 BJ에게 협박당해 '8억 원' 뜯겨...무려 101차례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