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워터밤 찢었다…도파민 행보
김보영 2024. 7. 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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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5일 내한해 한국 팬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보낸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워터밤 서울 2024'에 깜짝 출연해 페스티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블의 가장 아이코닉한 히어로 '데드풀'과 '울버린'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워터밤 서울 2024'에 서프라이즈로 출격, 한국 팬들과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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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지난 4일~5일 내한해 한국 팬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보낸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워터밤 서울 2024’에 깜짝 출연해 페스티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마블의 가장 아이코닉한 히어로 ‘데드풀’과 ‘울버린’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워터밤 서울 2024’에 서프라이즈로 출격, 한국 팬들과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지난 5일(금)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4’의 ‘MARVEL SPECIAL STAGE’ 주인공은 바로 오는 7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었다. 두 사람의 깜짝 등장에 앞서 댄스 크루 ‘HOOK’이 ‘데드풀과 울버린’에 영감을 받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제대로 끌어올렸다. 곧이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관객들에게 물총을 쏘는 등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후 관객들은 Team ‘데드풀’과 Team ‘울버린’으로 나눠 워터밤만의 시그니처 게임 인 ‘워터파이팅’을 데시벨 게임으로 진행해 엄청난 함성과 뜨거운 팬심을 선보였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특별한 선물을 증정해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현장의 뜨거운 에너지를 기념하기 위한 단체 사진 촬영이 이어졌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캐릭터 그 자체의 모습으로 “Let’s Fxxxing Go!”를 외치며 더욱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처럼 예측불가 파격적인 내한 행보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는 7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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