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포르쉐 탄 황정민 멋있어 나도 파나메라 샀다”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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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황정민 아들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유재석은 "걔 초등학교때 봤는데. 그때 너무 멋있었다"며 과거 서래마을에서 마주쳤던 황정민 부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양세찬이 "형도 아까 지하에서 와라라랑하고 오던데"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래서 내가 파나메라 산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의 애마는 억대 포르쉐 파나메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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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이 황정민 아들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7월 6일 공개된 채널 뜬뜬 '핑계고'에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황정민은 첫째가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걔 초등학교때 봤는데. 그때 너무 멋있었다"며 과거 서래마을에서 마주쳤던 황정민 부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어느 순간 포르쉐가 아라라랑하면서 오더라. 검은색 포르쉐가. 정민이형이었다. 너무 멋있었다. 옆에 아기 딱 태우고"라고 회상했다.
양세찬이 "형도 아까 지하에서 와라라랑하고 오던데"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래서 내가 파나메라 산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지 차 자랑하려고"라며 웃었다.
유재석의 애마는 억대 포르쉐 파나메라로 알려져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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