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오하영, 골프 예능 첫 도전…센스 입담+예능감 발산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7. 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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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Apink) 김남주, 오하영이 '필드마블'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김남주, 오하영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ENA 새 골프 예능 프로그램 '필드마블'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발산했다.

김남주, 오하영은 첫인사부터 에이핑크의 팬임을 강력하게 어필한 3번 프로의 구애를 받아들이며 같은 팀으로 매칭됐다.

한편 김남주와 오하영은 에이핑크 완전체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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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마블’ 방송 캡처

그룹 에이핑크(Apink) 김남주, 오하영이 ‘필드마블’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김남주, 오하영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ENA 새 골프 예능 프로그램 ‘필드마블’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발산했다.

연예계에서 골프를 향한 사랑이 남다른 팀장 8인 중 한 명으로 등장한 오하영은 구력이 5년 차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예전에 리모컨 오작동으로 카트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났었다. 그 후로 필드는 많이 안 나가고 레슨과 스크린골프에만 집중했었다”라고 아찔했던 사고 경험담과 함께 필드 트라우마를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팀장 오하영의 골프 절친으로 등장한 김남주는 골프를 쳐본 경험이 단 한 번이라고 밝히며 사실상 ‘골린이’임을 셀프 인증했다. 프로 골퍼 매칭을 앞두고도 날카롭고 전문적인 질문을 던진 오하영과 달리 김남주는 엉뚱하게 MBTI를 질문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남주, 오하영은 첫인사부터 에이핑크의 팬임을 강력하게 어필한 3번 프로의 구애를 받아들이며 같은 팀으로 매칭됐다. 두 사람과 팀메이트가 된 프로 골퍼의 정체는 다음 주 방송되는 ‘필드마블’ 2회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김남주와 오하영은 에이핑크 완전체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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