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타 줄인 임성재,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2R 4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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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둘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으로 도약했습니다.
임성재는 오늘(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27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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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둘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으로 도약했습니다.
임성재는 오늘(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27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PGA 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는 이번 시즌엔 5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출전한 6개 대회 중 4차례 톱10에 진입했고, 지난달 24일까지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로 시즌 최고 성적을 낸 바 있습니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오른 판정충(대만), 에런 라이(잉글랜드·이상 14언더파 128타)와 두 타 차로, 우승 도전도 해볼 만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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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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