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남편 착한 사람... 지성 선배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밀어”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7. 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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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가 결혼 생활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공개된 영상 "지독하게 얽히고픈 갓벽한 배우들과 지글"에서는 배우 전미도와 지성이 출연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 PD는 전미도에게 결혼 생활에 대해 물으며, 촬영 현장에서 종종 지성의 이야기를 듣고 남편과 비교하게 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전미도는 남편이 매우 착한 사람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지성 선배의 이야기를 남편에게 전하며 종종 비교하게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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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가 결혼 생활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공개된 영상 “지독하게 얽히고픈 갓벽한 배우들과 지글”에서는 배우 전미도와 지성이 출연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영석 PD의 질문을 통해 전미도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전미도가 결혼 생활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사진=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나 PD는 전미도에게 결혼 생활에 대해 물으며, 촬영 현장에서 종종 지성의 이야기를 듣고 남편과 비교하게 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지성은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를 언급하며 전미도의 남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미도는 남편이 매우 착한 사람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지성 선배의 이야기를 남편에게 전하며 종종 비교하게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전미도가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사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지성은 이에 대해 전미도가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보기 좋다고 칭찬하며, 전미도의 남편이 가정적인 사람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지성은 전미도와 함께 일하며 그녀의 에너지가 매우 아름답다고 칭찬했지만, 전미도는 웃으며 지성 선배에게는 명함도 못 내민다고 반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미도는 2013년 4월 결혼했으며, 이번 영상에서는 그녀의 결혼 생활이 얼마나 진솔하고 행복한지를 엿볼 수 있었다. 두 배우의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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