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아시아 척추 연례 회의서 강연

김도현 기자 2024. 7. 6.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우리병원은 박철웅 대표원장이 대만 타이중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제15회 아시아 척추 연례 회의 및 제23회 대만 신경외과 척추학화 연례 회의에 초창받아 권위자 강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또 박 원장을 비롯한 국내 7명의 석학들이 초청받아 강연을 펼쳤고 초대된 강연자 중 가장 많은 8명이 대한민국으로 전 세계 척추치료를 이끌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이 대만 타이중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제15회 아시아 척추 연례 회의 및 제23회 대만 신경외과 척추학화 연례 회의에 초창받아 권위자 강연을 했다.(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박철웅 대표원장이 대만 타이중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제15회 아시아 척추 연례 회의 및 제23회 대만 신경외과 척추학화 연례 회의에 초창받아 권위자 강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임상에 접목 : 주력 수술법이 단방향척추내시경수술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로 전환(Incorporating Biportal Endoscopic Spine Surgery (UBE) into My Practice : A Shift from Uniportal to Predominantly UBE Techniques)’을 발표했다.

또 박 원장을 비롯한 국내 7명의 석학들이 초청받아 강연을 펼쳤고 초대된 강연자 중 가장 많은 8명이 대한민국으로 전 세계 척추치료를 이끌고 있다.

박 원장은 “이번 학회를 통해 밝혀진 K-의료 위상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며 “저를 비롯한 대전우리병원 연구팀은 전 인류가 목과 허리 통증으로부터 해방되는 그날까지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