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준, 4년 만의 수원FC 복귀 “팀 목표에 기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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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가 스트라이커 안병준을 다시 품었다.
수원은 6일 안병준 영입을 발표했다.
이후 안병준은 수원 삼성, 부산 아이파크 등을 거쳐 4년 만에 수원으로 복귀했다.
안병준은 "좋은 추억이 가득한 수원FC에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개인적인 목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팀의 목표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어 팬들에게 사랑받고 싶다. 빨리 몸 상태를 끌어올려 팬들과 경기장에서 만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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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가 스트라이커 안병준을 다시 품었다.
수원은 6일 안병준 영입을 발표했다.
안병준은 일본에서 태어난 조선적 신분으로 북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9년 수원에 입단해 K리그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20시즌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의 승격을 이끌기도 했다.
이후 안병준은 수원 삼성, 부산 아이파크 등을 거쳐 4년 만에 수원으로 복귀했다.
안병준은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하는 제공권, 포스트 플레이가 장점이다. 양발을 이용한 슛 능력도 탁월하다. 수원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팀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병준은 “좋은 추억이 가득한 수원FC에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개인적인 목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팀의 목표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어 팬들에게 사랑받고 싶다. 빨리 몸 상태를 끌어올려 팬들과 경기장에서 만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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