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성숙미 더한 치명적 남자로 변신…짙어진 분위기

김현희 기자 2024. 7. 6.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묵직한 매력을 담은 새 앨범을 예고했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5일 FT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 발매되는 정규 7집 '시리어스'(Serious)의 Outside(아웃사이드) 버전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오는 10일 컴백하는 FT아일랜드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FT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묵직한 매력을 담은 새 앨범을 예고했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5일 FT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일 발매되는 정규 7집 '시리어스'(Serious)의 Outside(아웃사이드) 버전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포스터에서 FT아일랜드는 한층 성숙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멤버들은 붉은색과 검은색의 의상과 함께 무게감 있으면서도 절제된 섹시미로 농후한 매력을 더한다. 특히 FT아일랜드는 이번 버전에서 모든 색을 혼합한 검은색을 중점적으로 활용해 완전한 모습임을 표현했다.

사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FT아일랜드의 정규 7집 '시리어스'는 스스로 선택한 본인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일한 더블 타이틀곡 '시리어스'는 미니멀하고 다크한 트랙으로 시작해, 점차 웅장해지는 사운드로 변치 않는 목표를 향한 굳건한 결심을 표현한 곡이다. 압도적 비주얼과 아우라가 담긴 콘셉트를 공개한 FT아일랜드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오는 10일 컴백하는 FT아일랜드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FT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