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안병구 시장 지속적 민생투어, 현장에서 해답 찾아

김성룡 기자 2024. 7. 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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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이 주요 현안사업장을 현장점검 하고 민생현장을 챙기는 민생투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고있다.

밀양시는 안병구 시장이 지난 5일 내일동과 삼문동 일대 주요 사업 대상지를 점검하고 민생현장을 살폈다고 6일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 "사업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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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밀양시 내일동 삼문동 일대 주요 사업지 현장점검
"현장에 답"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 듣겠다 강조

안병구 밀양시장이 주요 현안사업장을 현장점검 하고 민생현장을 챙기는 민생투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고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5일 내일동과 삼문동 일대 주요 사업 대상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안병구 시장이 지난 5일 내일동과 삼문동 일대 주요 사업 대상지를 점검하고 민생현장을 살폈다고 6일 밝혔다.

안 시장은 먼저 새로운 생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 아북산 일대를 둘러보고 시민 휴식과 생태 관광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관리 방안을 찾을 것을 동행한 관련부서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아북산 일대에는 시가 57억 원을 투입해 자연마당 조성사업, 밀양도시생태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진행해 새로운 생태 휴양지로 부상했다.

안 시장은 이어서 내일동 밀양아리랑시장과 상권활성화지원센터를 방문해 상인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병구 시장은 국립무형유산원 밀양분원과 무형유산원 전수교육관이 들어설 삼문동 옛 법원·검찰청 부지도 둘러보고 밀양이 명실상부한 문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안 시장은 이어 밀양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책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강조했다.

안병구 시장은 “사업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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