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母 치매 검사 후 달라진 일상…생애 첫 데이트 ‘감동’(살림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화 이민우가 치매 초기 판정을 받은 어머니와 생애 첫 모자 데이트를 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어머니와 함께 생애 첫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민우는 지난 방송에서 공동 현관 비밀번호를 잊어 집에 들어오지 못했던 79세 어머니를 모시고 치매 검사를 진행했다.
다음날 이민우는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생애 첫 모자 데이트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화 이민우가 치매 초기 판정을 받은 어머니와 생애 첫 모자 데이트를 한다.
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어머니와 함께 생애 첫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민우는 지난 방송에서 공동 현관 비밀번호를 잊어 집에 들어오지 못했던 79세 어머니를 모시고 치매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우가 부모님 치매 검사 이후 달라진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이민우는 어머니의 치매 진행을 늦추고 부모님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물건들을 선물한다.
이에 어머니는 “막둥이가 최고다” “진작 ‘살림남’에 나왔어야 한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이민우가 야심차게 준비한 또 다른 선물을 보자 어머니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언성을 높인다. 과연 이민우가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음날 이민우는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생애 첫 모자 데이트에 나선다. 춤이 유일한 취미인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단골 춤 연습장을 방문하고 이내 깜짝 놀란다.
더불어 이민우의 어머니가 7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민우는 마지막 데이트 코스에서 어머니를 위한 최고의 효도에 나선다. 바로 어머니가 좋아하는 ‘장구의 신’박서진의 영상통화를 준비한 것. 평소 박서진 팬인 어머니는 박서진과의 영상 통화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서진이는 민우보다 더 착한 것 같다. 내가 (마음이) 뿅 가버렸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박서진은 사랑에 보답하는 회심의 한 마디를 날리며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하는데.
촬영으로 더 끈끈해진 이민우 가족의 이야기는 7월 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4주년’ 맞은 우혜림, 임신 14주차 땡콩이 엄마! “오늘은 둘만 데이트” - MK스포츠
- ‘법적공방’ 허웅 “임신중절 강요한 적 없어...두 번째 임신 의심스러워” (카라큘라) - MK스포
- 현아, 망사 스타킹에 핫팬츠 입고 고혹적 시스루 뽐내 - MK스포츠
- 안소희, 네이비 브이넥 드레스로 세련미 폭발! 스트랩 힐로 완성한 우아한 자태 - MK스포츠
- 포틀랜드, 이현중 포함 섬머리그 로스터 발표 - MK스포츠
- “되면 좋겠지만, 내가 결정할 일 아니다” ‘1순위 유망주’ 스킨스가 말하는 올스타 [현장인터
- 동양챔피언 무산 김태선, 일본복싱 신인왕과 재기전 - MK스포츠
- 제대로 약탈 성공한 해적군단...만원관중 앞에서 메츠에 14-2 대승 [MK현장] - MK스포츠
- 국가대표팀 복귀? 손준호 “9월 대표팀에 소집되려면 90분을 온전히 소화할 체력이 있어야 한다
- ‘홈런두’ 완벽 찬스 놓친 호날두, 유로 ‘라스트 댄스’ 본인이 망쳤다…유로서 첫 무득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