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펜타 슈퍼루키 톱6' 뽑혔다…다양성 '대상'

이재훈 기자 2024. 7. 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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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펜타포트 록(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슈퍼루키 톱6가 뽑혔다.

6일 주최사 인천광역시와 공동주관사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에 따르면,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펜타 슈퍼루키 파이널 톱10' 경연에서 다양성, 아사달, 모허, 리프(Lif), 아월(OurR),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최종 톱6에 선정됐다.

톱6에 선정된 팀에게 매년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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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4 펜타 슈퍼루키 파이널 톱10'. (사진 = 경기일보 제공) 2024.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024 인천펜타포트 록(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슈퍼루키 톱6가 뽑혔다.

6일 주최사 인천광역시와 공동주관사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에 따르면,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2024 펜타 슈퍼루키 파이널 톱10' 경연에서 다양성, 아사달, 모허, 리프(Lif), 아월(OurR),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최종 톱6에 선정됐다.

대상은 다양성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아사달, 은상은 모허, 동상은 리프(Lif), 아월(OurR),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각각 받았다. 올해 펜타 슈퍼루키는 역대 최다 지원팀인 522개 팀이 참여했다.

'펜타 슈퍼루키'는 차세대 록 스타를 발굴·육성하는 경연이다. 톱6에 선정된 팀에게 매년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위 6개 팀에는 총 1800만원의 상금과 대상 팀에게는 해외 페스티벌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2013년부터 진행된 펜타 슈퍼루키는 잔나비, 신현희와 김루트, 더 폴스, 더 픽스 등의 뮤지션들을 발굴해왔다.

올해 '2024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오는 8월 2~4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잔나비, 턴스타일(TURNSTILE), 킴 고든(KIM GORDON), 새소년, 잭 화이트(JACK WHITE), 걸 인 레드(GIRL IN RED), 라이드(RIDE), 실리카겔, 세풀투라(SEPULTURA), 데이식스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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