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동차 `흉기 위협` 60대 남성 검거
김대성 2024. 7. 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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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전동차 내에서 흉기로 다른 승객을 위협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6일 부산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부산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에서 남성 A씨가 경찰에 넘겨졌다.
A씨는 교대역에서 동래역으로 이동 중인 전동차 내에서 시비를 벌이던 다른 승객 B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역무실에서 A씨를 검거했으며, 가방 안에서 흉기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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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전동차 내에서 흉기로 다른 승객을 위협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6일 부산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부산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에서 남성 A씨가 경찰에 넘겨졌다.
A씨는 교대역에서 동래역으로 이동 중인 전동차 내에서 시비를 벌이던 다른 승객 B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B씨는 112에 신고했고, 경찰로부터 신고를 전달받은 역무원은 두 사람을 동래역 역무실로 데려갔다. 경찰은 역무실에서 A씨를 검거했으며, 가방 안에서 흉기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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