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 화재 첫 불길 잡혀…인명피해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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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 중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건물 3층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149명 차량 4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23분여 만인 오전 11시3분께 첫 불길을 잡았다.
한편 코레일은 이번 화재로 자동발매기 장애가 발생해 역 창구에서 입석 승차권을 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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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23분여 만에 초진…화점 탐색 중
[서울=뉴시스]이태성 홍찬선 기자 = 6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 중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건물 3층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149명 차량 4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23분여 만인 오전 11시3분께 첫 불길을 잡았다. 현재 불이 처음 발생한 위치를 찾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코레일은 이번 화재로 자동발매기 장애가 발생해 역 창구에서 입석 승차권을 발행 중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모바일 서비스 코레일톡을 이용한 발매는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며 "입석 승차권을 구매한 뒤 열차 승무원에게 좌석을 지정받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ctory@newsis.com,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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