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강형호 '감사합니다' OST 첫 주자…오늘 공개

고승아 기자 2024. 7. 6. 1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PITTA로 활동 중인 강형호가 드라마 '감사합니다' OST에 참여했다.

6일 오후 6시 강형호가 가창에 참여한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첫 번째 OST가 발매된다.

'감사합니다' 첫 OST '낙 더 도어'(Knock the Door)는 믿음을 악용한 오피스 빌런들과 맞서 싸우는 감사팀의 열정과 거침없는 패기를 담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형호(모스트콘텐츠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PITTA로 활동 중인 강형호가 드라마 '감사합니다' OST에 참여했다.

6일 오후 6시 강형호가 가창에 참여한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첫 번째 OST가 발매된다.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감사합니다' 첫 OST '낙 더 도어'(Knock the Door)는 믿음을 악용한 오피스 빌런들과 맞서 싸우는 감사팀의 열정과 거침없는 패기를 담아냈다. 강렬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 위 강형호의 시원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곡이다.

'낙 더 도어'에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에서 높은 완성도와 다양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전근화(Weeky1)와 장영수가 협업하여 드라마틱한 극 전개에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강형호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및 록밴드 PITTA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깊이 있는 음악성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매해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세 번째 EP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면모를 증명하며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