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와 첫 키스 장소=한강···“몇 번 와봤구나”
장정윤 기자 2024. 7. 6. 12:39
배우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한강 데이트를 나섰다.
5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한강에서 데이트하다 첫키스 썰 대방출한 손태영, 권상우 부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영 권상우부부는 함께 한강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함께 2인용 자전거를 탔고, 이후 한강라면을 먹으러 갔다.
권상우는 손태영에게 “끝나고 곱창 먹어야 한다”고 말했고, 손태영은 “이게 저녁이다”라고 답했다. 권상우는 슬러시와 떡볶이까지 추가로 주문했다.
라면을 먹은 후 권상우와 손태영은 앨범을 보면서 추억에 잠겼다. 권상우는 “나 왜 이렇게 촌스럽나. 진짜 심각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연애시절 데이트를 할 때 어머니와 셋이 데이트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엄마가 태영이를 예뻐했다”라고 말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첫키스를 한강에서 했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어느 지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권상우는 “여기 아니냐. 난 여기 밖에 안 와봤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손태영은 “잠실 쪽이었다. 아주 동선을 잘 찾아가더라. 몇 번 와봤구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JX 김준수, BJ에 4년간 협박당해 8억 뜯겨···범행여성 구속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