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무슨 일' 손흥민 조기 축구장에 떴다, 2000명 인파 몰려... '반가운 얼굴' 김승규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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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조기 축구장에 떴다.
지난 5일 인터뷰 커뮤니티, SNS 등에는 손흥민이 이날 경기도 용인 수지체육공원에서 일반인들과 축구 경기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손흥민을 보기 위해 조기 축구장을 찾은 일반인 숫자만 해도 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스타격인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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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인터뷰 커뮤니티, SNS 등에는 손흥민이 이날 경기도 용인 수지체육공원에서 일반인들과 축구 경기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실제로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 골키퍼 김승규(34·알샤밥)와 함께 등장했다. 김승규는 지난 1월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도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오랫동안 재활에 매달리고 있다. 하지만 복귀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달 서울 광진구 아차산 풋살장에서도 일반인들과 경기를 즐긴 바 있다.
당시 조용한 분위기 속에 경기를 즐긴 것과 달리, 이번에는 손흥민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곧바로 온라인을 통해 알려져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손흥민을 보기 위해 조기 축구장을 찾은 일반인 숫자만 해도 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운드 주변을 가득 채울 정도로 엄청났다.
축구팬들은 손흥민과 김승규를 향해 폭풍 응원을 보냈다. 커뮤니티에 업로드된 영상을 보면 손흥민이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자 감탄과 함성을 쏟아냈다. 축구팬들 중에는 유니폼을 입은 어린 꿈나무도 있었다. 한국축구 '최고스타' 손흥민을 만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을 것으로 보인다.
또 토트넘은 8월 3일 같은 장소에서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뛰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맞붙는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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