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네 축구장 깜짝 등장…2천 명 몰려 경찰 투입

이현식 D콘텐츠 제작위원 2024. 7. 6.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휴식 중인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어제(5일) 저녁 8시쯤 김승규 선수와 함께 일반인 축구팀과 경기를 하기 위해 용인 수지체육공원에 나타나자 순식간에 인파가 몰려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경찰 등 29명이 투입돼 통제에 나섰고 손흥민 선수는 예정보다 10분가량 일찍 경기를 마치고 밤 10시 10분쯤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휴식 중인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어제(5일) 저녁 8시쯤 김승규 선수와 함께 일반인 축구팀과 경기를 하기 위해 용인 수지체육공원에 나타나자 순식간에 인파가 몰려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수많은 팬들이 현장으로 몰렸고, 안전사고 우려 신고도 13건이나 접수됐습니다.

결국 경찰 등 29명이 투입돼 통제에 나섰고 손흥민 선수는 예정보다 10분가량 일찍 경기를 마치고 밤 10시 10분쯤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이현식 D콘텐츠 제작위원 hyunsi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