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시험관 도전+7kg 증량 밝힌 미모 “고등학생 같아” 깜짝 변신

이슬기 2024. 7. 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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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험관 시술을 밝힌 손담비가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7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이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 같은 패션으로 나들이에 나선 손담비가 담겼다.

앞서 손담비는 "첫 번째 시험관은 실패해서 두 번째 시험관을 시작했다"라는 근황을 전하면서 시험관 시술로 몸무게가 7kg 이상 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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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근 시험관 시술을 밝힌 손담비가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7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이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 같은 패션으로 나들이에 나선 손담비가 담겼다. 증량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자태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는 "고등학생같어!" "울누나 다시 학교 가셔도 될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앞서 손담비는 "첫 번째 시험관은 실패해서 두 번째 시험관을 시작했다"라는 근황을 전하면서 시험관 시술로 몸무게가 7kg 이상 쪘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배에 주사를 세 대나 맞았다. 난자는 잘 자라고 있는데 나이가 있어서 많지가 않다. 사흘 간 주사를 더 맞고 경과를 본 다음에 난자를 채취할 수 있을지 없을지 결정한다고 했다. 이 사흘이 되게 중요할 것 같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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