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이보영♥’ 지성에 엄지척 “내 남편도 가정적이지만 명함 못 내밀어”(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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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가 가정적인 지성에 대해 말했다.
이에 지성은 "아니다. 얘기를 들어보면 이쪽도 비슷하다. 남편분과 관계가 장난 아니다. 이미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고, 같이 일을 하는데 에너지가 예쁘다"라며 전미도의 결혼 생활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전미도는 "저희 남편이 되게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공감하면서도 "그래도 지성 선배한테는 명함도 못 내민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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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미도가 가정적인 지성에 대해 말했다.
7월 5일 '채널 십오야'에는 '지독하게 얽히고픈 갓벽한 배우들과 지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커넥션'의 지성, 전미도를 초대해 고기 먹는 시간을 가졌다.
나영석은 전미도에게 “미도 씨도 결혼 생활을 하고 계신데, 가끔 촬영 현장에서 이렇게 지성 씨 얘기를 듣다 보면 남편을 비교하며 남편이 갑자기 미워진다거나 이런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지성은 "아니다. 얘기를 들어보면 이쪽도 비슷하다. 남편분과 관계가 장난 아니다. 이미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고, 같이 일을 하는데 에너지가 예쁘다"라며 전미도의 결혼 생활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전미도도 “제 남편도 좀 많이 착한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그는 “근데 선배님 얘기를 듣다 보면. 그래서 가서 남편에게 ’지성 선배 이런다더라, 이러시더라‘라고 얘기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지성은 "근데 이미 사랑을 많이 받는 것 같더라. 그래서 너무 보기 좋았다"라고 반응했다. 전미도는 "저희 남편이 되게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공감하면서도 "그래도 지성 선배한테는 명함도 못 내민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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