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감동적 3일간 버스킹... 루리의 정체 공개와 눈물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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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감동적인 버스킹을 선보이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5일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의 3회는 치앙마이와 더블린에서 각각 우티와 루리의 삶을 살아가는 박명수와 박보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루리로 변신한 박보검의 마지막 날이 펼쳐졌다.
루리의 삶에 몰입하며 보여준 박보검의 음악적 재능과 영어 실력은 그의 다재다능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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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감동적인 버스킹을 선보이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5일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의 3회는 치앙마이와 더블린에서 각각 우티와 루리의 삶을 살아가는 박명수와 박보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두 배우는 각기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색다른 경험을 쌓았다.
박명수는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 우티로 변신했다. 그는 알바생 쑤와 사촌 씨와 함께 솜땀 가게를 운영하며 우티의 삶을 체험했다.
극한의 더위 속에서도 50그릇 판매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인간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단골 손님들과의 소통, 쑤와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는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루리로 변신한 박보검의 마지막 날이 펼쳐졌다. 그는 성 패트릭 데이 버스킹을 앞두고 합창단과 리허설을 진행하며 단원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었다.
비가 내리는 공연장에서 박보검은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며 관객들과 소통했고, ‘Moondance’와 ‘Falling Slowly’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버스킹을 찾아온 친구들과의 재회는 감동을 더했다. 공연 후에는 단원들과의 뒤풀이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별의 아쉬움을 나누었다.
에필로그에서는 박보검이 돌아가던 중 ‘찐’ 루리와의 깜짝 만남이 그려졌다. 루리의 정체가 택배 직원으로 드러나며, 시작과 끝에 등장한 루리의 연출은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제작진의 디테일한 연출력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번 에피소드는 두 배우의 새로운 도전과 적응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박명수의 유머와 박보검의 진지함이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루리의 삶에 몰입하며 보여준 박보검의 음악적 재능과 영어 실력은 그의 다재다능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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