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뽐테스트 31회
'백일둥이'와 24개월 형제의 우애…"셋째를 낳을 거라면 넷째까지!"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 애! 최진·진훈이
둘의 인생을 합쳐도 3년이 채 되지 않는 형제인데요.
겨우 20개월 남짓 차이 나는 형인데도 진이는 형아미 '뿜뿜'
동생을 위해 장난감도 끌어주고, 손도 잡아주는 진이.
진훈이가 태어났을 땐 예상과 달리 어쩔 줄 몰라 하며 아껴주는 모습에 엄마 아빠는 울컥했답니다.
육아도 지혜롭게 역할 분담을 한 부부!
아빠 최홍섭 씨는 홀수는 좀 외로운 것 같다며 셋째를 낳을 거면 넷째도 무조건 낳고 싶다는데요.
엄마 김채연 씨도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보니 계획에 없던 셋째 출산도 생각하게 된다네요.
아이도 어른도 온 가족이 사랑을 나누는 진·진훈이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PD 박혜준
AD 김희정
작가 이규연
촬영 손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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