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꽃보다 청초한 비주얼…돌아오는 '한류퀸'

고승아 기자 2024. 7. 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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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레전드 그룹 카라(KARA)가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1일~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개인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게재했다.

'아이 두 아이 두'는 카라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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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RBW, DSP미디어 제공)
카라(RBW, DSP미디어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세대 레전드 그룹 카라(KARA)가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1일~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 개인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는 각기 다른 꽃을 든 채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멤버별 꽃의 컬러에 맞게 팀 로고의 컬러가 달라지는 점이 포인트다.

특히 전신 샷에는 꽃들이 한데 모여 있는 모습으로 카라가 함께 찬란히 피워낼 여름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 두 아이 두'는 카라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카라는 '무브 어게인'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쓴 데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들어 올린 바 신곡 '아이 두 아이 두'로 써 내려갈 성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카라의 싱글 '아이 두 아이 두'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들은 이어 내달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KARASIA)를 개최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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