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정호연-지수, 세 여자 만의 단톡방 있어 “모임 이름은 필라테즈”(혜리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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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배우 정호연, 블랙핑크 지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혜리는 정호연, 지수와 함께 단톡방이 있다고 밝히면서 "'필라테즈'라고 셋이 같은 필라테스를 다닌다. 그 방에서 호연이가 '지수야 오늘 뭐 해? 이따 놀러 올래?' 이러더라. 지수가 일본이라고 했다. 오면 진짜 웃기겠죠"라며 웃었다.
이에 정호연은 "진짜 셋이 한번 콘텐츠 한번 찍자. 아무 목적 없이. 나는 아무 목적이 없다. 너 친구로 나왔다"라며 혜리와의 의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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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혜리가 배우 정호연, 블랙핑크 지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5일 채널 '혜리'에는 '아무 목적없이 선물 사들고 놀러온 내 찐친 호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호연은 "지금은 휴식기다. 저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탈색도 그중에 하나고"라며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테니스도 시작했다. 지금 7회 차 밖에 안됐는데. 너무 재밌다. 이 사람이랑 대화를 해도 테니스 공 생각만 든다. 어제도 치고 그제도 치고. 일주일에 한 2~3번 친다"라며 테니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정호연은 "맨날 집에서 츄리닝 바람의 혜리를 보다가 여기 둘 다 화장하고 앉아서 맥주 마시려니까"라며 혜리와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혜리는 정호연, 지수와 함께 단톡방이 있다고 밝히면서 "'필라테즈'라고 셋이 같은 필라테스를 다닌다. 그 방에서 호연이가 '지수야 오늘 뭐 해? 이따 놀러 올래?' 이러더라. 지수가 일본이라고 했다. 오면 진짜 웃기겠죠"라며 웃었다.
이에 정호연은 "진짜 셋이 한번 콘텐츠 한번 찍자. 아무 목적 없이. 나는 아무 목적이 없다. 너 친구로 나왔다"라며 혜리와의 의리를 자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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