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병헌, 늦둥이 딸의 '꿀벌 뒤태'..통통한 볼살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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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둘째 딸의 귀여운 뒤태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6일 "이제 좀 잘 앉아 있나 했는데 비록 매트였지만 뒤로 쿵 하면서 놀라서 간만에 울었.."이라며 늦둥이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래서 어제부터 매준 머리 쿠션. 세상에 육아템들이 많이 좋아졌다"며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의 딸 서이 양은 일명 '머리 쿵 쿠션'으로 불리는 보호대를 착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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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민정이 둘째 딸의 귀여운 뒤태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6일 "이제 좀 잘 앉아 있나 했는데 비록 매트였지만 뒤로 쿵 하면서 놀라서 간만에 울었.."이라며 늦둥이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래서 어제부터 매준 머리 쿠션. 세상에 육아템들이 많이 좋아졌다"며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의 딸 서이 양은 일명 '머리 쿵 쿠션'으로 불리는 보호대를 착용한 모습. 꿀벌 모양의 귀여운 쿠션을 착용한 서이 양은 앙증맞은 뒤태를 자랑했다.
특히 머리 쿠션 사이로 살짝 보이는 서이 양의 통통한 볼살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에 결혼해 2015년에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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